'모아둔다'에 해당되는 글 23건

  1. 2015.06.21 스즈메/참이
  2. 2015.06.18 담넘어 걔네들
  3. 2015.06.12 [GNe]

스즈메/참이

캐릭터 2015. 6. 21. 00:10
“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하루! "


* 두상



* 전신



-평상시 복장, 이 외에 치마가 없고 안에 붕대만 감고있거나 붕대도 푸르고 있을 때가 있다. 겉옷과 허리띠는 반드시 착용. 치마는 한복치마로 가슴을 조이는 형태이며 한복 끈이 묶인 부분은 왼쪽 겨드랑이 아래. 바지는 배까지 올라오며 길이는 짧은 편이다.
-소매를 묶은 끈은 뒤에서 아래쪽에 리본으로 묶여있다. 푸르면 손을 반 정도 덮고, 소매도 아래품도 넓은 형태(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작업복같은 느낌)
-머리는 분홍빛이 감도는 천으로 묶고있으나 천이 짧고 가늘어 자세히 보지 않으면 잘 보이지 않는다. 머리를 푸르면 날개뼈를 덮을 정도.

-거의 맨발로 다닌다.



*이름(+국적) : 스즈메 / 참이 (조선 출생이나 일본에서 자라 일본에서 일하다 조선으로 돌아왔다)


* 키/몸무게 : 169 / 55


* 나이(최소 17세 이상) : 22


* 성별 : 여


* 계급(귀족or평민or천민) : 평민


* 성격 : 활발하다. 어느 정도의 활발함이냐면 산으로 들로 묶이지 않은 채로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언제나 웃는 상인 동내 대형개 정도로 활발하다.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거의 없다싶이 하기때문에 누구에게든 방긋방긋 웃으면서 다가가 친해질 수 있다. 그래도 상대방에서 거부하면 시무룩해하면서 물러날 줄은 아는 나름 배려와 친절의 표본-이라고 본인은 말한다-. 웬만해서는 화도 잘 내지 않고, 어떤 수모를 당해도 참고서 넘어갈 수 있는 정도의 인내심이 있다. 그만큼 눌린 것도 많아서 한 번 화나면 감당 할 수 없겠지만. 약간 능글맞은 면도 있기때문에 이런저런 발언을 서슴치않고 하는 경우가 있다.

정리하자면 활발하고, 사교적이고, 화를 잘 내지 않으며 능글맞다.


* 특이사항(기타) : 여러 집안의 잡일, 뒤치닥거리, 청소 등을 하고있다.

'캐릭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담넘어 걔네들  (0) 2015.06.18
Posted by 누군가라네
,

담넘어 걔네들

2015. 6. 18. 17:18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GNe]

2015. 6. 12. 18:58
처음은 약간의 긴장과 부끄러움.
키스해도 되냐는 너의 물음. 키스가 사랑하는 연인끼리 하는 것이란 거밖에 모르는 나는 그냥 고개를 끄덕였다. 너는 나에게 눈을 감고 약간 입을 벌려줄 것을 부탁했고, 나는 그것을 따랐다. 몇 번 너의 입술이 닿았다 떨어지기에 살짝 눈을 떠 널 바라보다가 네 입술이 다시 닿아올 때 눈을 감았다. 네 입술은 방금 전처럼 바로 떨어지지 않았다. 닫혀있던 네 입술도 열려 네 혀가 내 입속으로 들어와 내 혀를 얽는다. 이게 키스? 놀라 굳었던 몸이 서서히 풀리며 네 키스를 받아들인다.

"계속 생각날 거 같아."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키스가 끝나고 너를 바라보며 말했다. 부끄러웠다. 하지만 싫지 않았다. 싫었냐는 너의 질문에 좋았다고 대답했다. 하지만 부끄러웠다. 너를 볼 때마다 떠오르기에 시선을 피하고 고개를 돌리고 얼굴을 가렸다. 그런 날 보며 귀엽다고 말하는 너를, 나는 똑바로 쳐다볼 수가 없었다. 몇 마디 나누고나서야 진정이 돼 나는 다시 너를 바라볼 수 있었다.

두번째는 좀 더 짙어진 마음과 알 수 없는 것.
키스 해 달라고 했다. 아까처럼 입을 맞췄다. 하지만 아까와는 달랐다. 아까보다 좀 더 길고, 가슴 한 구석을 쿡쿡 찌르는, 등골이 찌릿하게 떨려오는 그런-. 손이 얽히듯 혀가 얽히고, 서로 더욱 더 밀착하게 되는. 놓치고싶지 않게 되어버린 그런. 이게 무엇일까, 도대체 무슨 감정인 걸까. 좀 더 가깝게 밀착하고싶어. 더, 더.
하지만 그것은 전해지지 않고 입술은 떨어진다. 네가 내 입술을 닦아주고, 나는 이 알 수 없는 것을 저 깊숙히 넣어버린다. 가만히 너를 바라보다가 너의 입에 입을 맞췄다가 뗀다.

"그리덤프."

나를 불러주는 그 입술에, 이번엔 내가 키스하고 싶었다.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캐] 니톤-비  (0) 2015.07.16
[리퀘]1차-조니뎁/일상  (0) 2015.07.15
[리퀘] 케마이사/앵스트  (0) 2015.07.15
[GNe] 현대AU/약(?)수위  (0) 2015.07.09
[GNe] 기분이 좋아  (0) 2015.06.22
Posted by 누군가라네
,